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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유치원 이름도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~
"색동유치원"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데
유치원 이름은 잊어지지 않네요.. ㅎㅎ
어렴풋이 유치원 위치도 기억이 나고~
태권도도 다녔었는데
태권도장 이름이 "백산 체육관"이었지요~
유치원 이후에
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 이름은 당연히 기억나고요~
유치원 때 수업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
그때 입고 다니던 옷도 어렴풋이 생각나요~
노란색 모자 쓰고 노란 가방에 흰색 타이즈가 생각나네요~
요즘에 유치원생들과 비슷하면서도 달랐었던 것 같아요.
아빠, 엄마한테 혼났거나 칭찬받은 기억은 없어요~ ㅎㅎ
엄청나게 충격적인 장면이나 경험은 기억할 수도 있을 것 같고
보통의 평범한 가정이라면
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보통의 아이라면
제가 기억하는 정도는 기억하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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