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쉬팝 푸시 팝 푸쉬팝버블 다이소 팝잇 어몽어스 어몽 어스 대형 팝잇 파는곳 초딩 인싸템

※ 내 돈 내산 후기 ※

우리 아들이 어느덧 벌써~!!

초1 초등학교에 들어갔어요~

아기 같던게 엊그제 같은데

언제 이렇게 자라서 초등학생이 된 건지.. ㅠ.ㅠ

초등학교 입학실할때

뿌듯하고 기분이 뭐랄까..

음.. 암튼 뭐 그런 거 있잖아요~ ㅎㅎ

어느 날 학교에 다녀와서는 앉아보라고 하더니

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네요~

"아빠~ 이거 요즘 유행이야~"

"팝 잇이라고 있어~ 나 좀 사줘~"

파빗? 파빕? 그게 뭐야 ㅋㅋㅋㅋ

검색해보니 요즘 초딩 인싸템이라고 하네요.. ㅋㅋ

이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오~~~

푸쉬팝 팝잇

바로 이거예요~!! ㅎㅎ
제가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에어캡과 비슷해요~
에어캡은 눌러서 터트리는 건데
이건 쏙쏙 눌렀다가 뒤집에서 다시 쏙쏙 누르면서
가지고 노는 초딩 인싸템이라고 하네요~~ ㅎㅎ

네모 디자인

푸쉬팝 팝잇은 아주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어요~
우리 아들이 하도 사달라고 졸라서
동네 문구점에서 쉽게 구매했어요~
인터넷 찾아보니 어디서 파냐고
찾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없을 줄 알았는데
동네 문구점에서 팔더라고요 ㅎㅎ
다행히도 다이소를 찾을 필요가 없었어요~~
크기와 모양의 종류가 엄청 많아요~!!
아이가 원하는 걸로 사주시면 될 것 같아요~
뭐 그다지 비싸지도 않아요~ ^^;;

동그란 디자인

아이가 둘이라 분명히 이거 가지고 싸울게 분명해요~!!
그래서 2개 샀어요~ ㅎㅎ
아이 둘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
하나만 있으면 분명히 싸울 테니까
똑같이 2개 사주는 게
부모님들 정신 건강에도 좋지요~  ㅎㅎ
그리고 고무 재질이라 냄새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
냄새는 거의 안 나더라고요~

 

놀이 방법

이렇게 쏙쏙 다 눌렀다가 뒤집에서
다시 또 쏙쏙 눌러주면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~
양쪽면에 탄력이 조금 달라요~
한쪽은 콕콕 찍어줘야 하는데
콕콕 찍은 다음 뒤집어서 다시 해보면
살짝만 눌러줘도 들어가게 되어있어요~
이게 왜 초딩 인싸템인지는 모르겠지만
우리 아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걸로~ ㅎㅎ
다음에는 또 뭘 사달라고 할지 궁금하네요~ ㅋㅋ